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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

희망찬 농촌경제를 위해 힘쓰는 가평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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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화훼는 산악지연의 높은 일교차로 화색이 화력하며 특히 양란은 약액 재배를 통하여 품질 고급화에 성공하여 중국과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가평 화훼는 산악지연의 높은 일교차로 화색이 화력하며 특히 양란은 약액 재배를 통하여 품질 고급화에 성공하여 중국과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꽃을 감상하는 양란은 본래품종의 화색발현이 상품가치를 좌우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름철 고온은 양란재배에 상품가치를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하는데 해발 400m의 준고냉지에서 재배되어 한낮의 최고온도를 회피하기 위한 포그시설, 양액관수시설, 경영비 절감을 위한 연탄난방시설은 최고의 품질을 만들어내는데 손색이 없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겨울철 영하의 극기온으로 유명한 화악산 중턱 700m의 고랭지양란재배는 화색의 선명함과 꽃수의 증가, 잎의 진실함으로 양란의 조기출하에 따른 부가가치 향상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경기북부 산간지방에서 재배된 가평양란은 높은 일교차로 인해 타지역에 비해 화색이 화려하며, 양액재배를 통하여 양란의 고품질화를 유도하 있다. 실제로 양재동화훼공판장, 경기화훼협동조합,성남난조합등에서 그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아 중국과 일본에도 수출을 하고 있다.